연예
`K팝스타6` 출신 소희, 댄스 트레이닝 위해 미국行
입력 2018-01-08 10: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K팝스타6 출신 소희가 깜짝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소희가 아티스트로서 더욱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미국에서 약 한 달 동안 전문적인 댄스 트레이닝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소희는 SBS ‘K팝스타6 준우승 및 걸그룹 엘리스 미니 1,2집 활동, JBJ 김상균과의 콜라보 싱글 발표 등 쉴 새 없이 바쁜 활동을 펼쳤다. SBS '본격 연예 한밤' 큐레이터로 합류해 '소희 connected'라는 코너를 진행하며, 약 8개월 간 싸이, 이서진, 신승훈, 윤종신, 거미, 인순이, 김완선, 선미, 여진구 등 30명의 스타들을 직접 인터뷰하기도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소희는 데뷔 첫 해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안주하지 않고 본인의 잠재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미국행을 결정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트레이닝 과정을 거치며 한 단계 성숙한 모습으로 한국에 돌아와 대중 앞에 나설 계획이다.
소희는 소속사를 통해 미국에 가서 댄스 트레이닝을 받아보고 많이 배워오고 싶었는데 마침 기회가 되어서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트레이닝을 통해 보다 더 발전하고 완성도 높은 아티스트로 거듭날 것”이라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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