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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6일 현대모비스전서 매일유업 데이 실시
입력 2018-01-04 15:38 
서울 삼성이 6일 현대모비스전에서 매일유업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서울 삼성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서울삼성썬더스농구단이 오는 6일 오후 5시 현대모비스와의 홈경기를 '매일유업 데이'로 지정해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매일유업에서 선보인 매일우유 저지방2% 핑크퐁 에디션 출시를 기념, 글로벌 인기 캐릭터인 ‘핑크퐁을 초청해 관객들을 위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경기 전에는 '매일유업 V플랜 슈팅챌린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야외에 위치한 미니 농구골대에서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트리플 비타민(A,C,E)이 함유된 과즙음료 '썬업 브이플랜'을 증정한다.
경기 1시간 30분 전부터 30분 전까지 1시간동안 경기장 2층 실내 복도에서는 '매일 Maeil 빅토리 트레일러' 열차를 운행한다. 어린이 팬들에게는 열차를 타는 재미와 더불어 소셜미디어 해시태그 미션 달성시 매일유업 음료 선물세트도 받을 수 있다.
핑크퐁 캐릭터가 경기 시작을 알리는 점프볼을 하고 하프타임에는 썬더걸스 치어리더와 썬더키즈 어린이 응원단이 함께하는 ‘핑크퐁 상어가족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야외에서는 핑크퐁 포토존도 운영해 가족 관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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