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포구 서교동 화재, 소방관 99명 투입…인명피해는 없어
입력 2018-01-04 08:05  | 수정 2018-01-04 08:29
사진=서울 마포소방서
마포구 서교동 화재, 소방관 99명 투입…어쩌다가? 철거 현장에서 불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사거리 인근의 3층짜리 예식장 건물 철거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99명과 소방차 29대를 진화 작업에 투입, 오후 3시 56분께 불을 완전히 잡았습니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이 나자 근로자 6명이 급히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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