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음식점이 방화시설 가장 부실"
입력 2008-04-29 15:05  | 수정 2008-04-29 15:05
대학병원과 학원, 공연장 등 화재보험 의무가입 대상인 특수건물 가운데 음식점의 방화시설이 가장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지난해 1년간 전국의 특수건물 2만 3천여건에 대해 화재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음식점 방화시설이 가장 부실했다고 밝혔습니다.
방화시설 양호율은 아파트가 94%로 가장 높았고 11층 이상 건물과 공연장, 국유건물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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