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6시 주요 뉴스

▶ 뉴욕증시 혼조...유가 상승
버핏이 제과업체 인수합병을 주도한다는 소식에 올랐던 뉴욕증시 지수별로 보합 혼조세로 마쳤습니다. 국제유가는 영국의 파업소식에 또 올랐습니다.

▶ 경기하강 인정...재계 "95조 투자"
정부가 올해 6% 성장은 힘들다며 경기 하강국면 진입을 인정한 가운데, 30대그룹은 어제 이명박 대통령과 만나 95조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비례대표 수사확대...서청원 2선후퇴
검찰이 비례대표 수사를 확대중인 가운데, 친박연대는 서청원 대표를 2선으로 후퇴시키면서 수사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 "뉴타운 공감"..."6명 고발"
오세훈 시장과 한나라당 의원들이 만나 뉴타운 필요성에는 공감했습니다. 민주당은 오시장과 정몽준 당선인등을 고발하면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 '1주택 갈아타기'만 거래세 인하
행정안전부는 당초 방침을 바꿔 1주택 보유자가 대체 주택을 구입할 경우만 내년부터 거래세를 인하해줄 방침입니다.

▶ 북-중 "6자회담 진전 이룰 시점"
북한과 중국이 외무장관 회담에서 6자회담에 진전을 이룰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리아 문제가 걸림돌이 되지 않아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 박미석 곧 사표수리..."끝 아니다"
청와대가 박미석 수석의 사표를 곧 수리하면서 후임 인선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야권은 박 수석의 사퇴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 "성화봉송 중국 폭력에 유감"
정부는 성화봉송 과정에서 중국시위대가 폭력을 행사한데 대해 중국에 유감을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