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비파괴검사 연구에 63억원 투입
입력 2008-04-28 14:25  | 수정 2008-04-28 14:25
건물과 교량 등 대형 공공구조물이나 시설의 안전성을 진단할 수 있는 비파괴검사 기술 연구개발에 올해 63억원이 투입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행정안전부와 지식경제부 등과 함께 올해 비파괴검사기술 연구개발 분야에 63억원을 투자하는 '2008년도 비파괴검사기술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이번 시행 계획을 통해 공공시설과 산업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고 비파괴검사 산업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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