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세청, 불성실 납세자 세무조사
입력 2008-04-28 12:10  | 수정 2008-04-28 12:10
국세청은 다음달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앞두고 불성실 납세신고 혐의가 높은 338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조사 대상은 의사와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가 208명으로 가장 많고, 입시학원과 유흥업소 등 현금수입업종 종사자 103명 등입니다.
국세청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이후에도 신고 결과를 분석해 불성실 납세자에 대해서는 엄정한 세무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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