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첼시 구단주, 영국에 호화주택 건설"
입력 2008-04-28 11:25  | 수정 2008-04-28 11:25
러시아 최고의 부자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영국에서 가장 비싼 주택을 짓고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텔레그래프는 아브라모비치가 런던 로운즈 광장 인근에 지상 5층에 영화관과 수영장 등이 딸린 주택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런던 당국에 제출했다고 전했습니다.
런던 부동산업자들은 개축이 완료될 경우 아브라모비치의 저택 가격이 1억5천만파운드, 약 3천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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