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외국인 주식 비중 큰 폭 감소
입력 2008-04-28 10:15  | 수정 2008-04-28 10:15
외국인 주식보유 비중이 서브프라임 사태에 따른 대량 매도로 지난해 말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가 3월말 기준으로 5% 이상 외국인 보유 종목을 분석한 결과 외국인 주식수는 지난해보다 5백만주, 0.1% 감소한 39억100만주로 조사됐습니다.
외국인 보유 상장회사수도 530개사로 2.8% 줄었고, 평가금액도 10조6천9백억원이 줄어든 64조 8천474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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