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보, 전자상거래보증 유치 확대
입력 2008-04-28 10:00  | 수정 2008-04-28 10:00
신용보증기금은 현대오일뱅크와 전자상거래 담보보증을 통해 중소기업과 거래를 할 경우 거래금액의 0.2%를 출연한다는 협약을 맺었습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006년 출연협약을 체결해, 2006년 천7백만원, 지난해에는 3천5백만원을 출연한 바 있습니다.
신보는 출연금을 통해 더 많은 중소기업에 신용보증을 지원할 수 있는 재원으로 쓰이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유가 급등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중소기업들이 전자상거래보증을 통한 직거래로 유류를 안정적으로 조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