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남 무안 AI 신고..간이검사 음성
입력 2008-04-28 09:55  | 수정 2008-04-28 09:55
전남 영암과 나주에 이어 무안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AI 의심 사례가 신고됐으나 일단 간이검사에서는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7일 전남 무안 삼향면 오리 농장에서 병아리 440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를 받고 AI 감염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전 9시 현재까지 신고 또는 발견된 AI 의심 사례는 모두 53건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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