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올림픽 프레스·방송센터 첫 공개
입력 2008-04-28 05:50  | 수정 2008-04-28 08:49
100일 앞으로 다가온 베이징올림픽 취재공간인 메인 프레스센터와 국제 방송센터가 처음으로 기자들에게 공개됐습니다.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두 시설의 준공검사를 끝내고 관리업무를 시작한 첫 날, 500여명의 내외신 기자들에게 시설을 공개했습니다.
올림픽 삼림공원과 올림픽 경기장 가운데에 위치한 메인프레스센터는 3층 구조물로 축구장 6개를 합쳐 놓은 크기입니다.
맞은편에 자리 잡은 국제 방송센터에는 TV매체 90개와 라디오 30개 등 총 120개 방송사가 입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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