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티베트, 외국인 관광 조만간 허용
입력 2008-04-28 02:00  | 수정 2008-04-28 02:00
티베트 자치구는 조만간 외국관광객을 다시 받아들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티베트자치구 관광청의 자노르 부주임은 지난달 14일 수도인 라싸에서 대규모 유혈 시위 이후 중단됐던 내국인 관광이 지난 24일부터 재개됐고 곧 외국인 관광객도 다시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노르 부주임은 티베트가 다시 평온을 되찾았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티베트 내에서의 안전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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