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샤이니 종현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중"
입력 2017-12-18 19:20  | 수정 2017-12-18 20: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샤이니 종현이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MBN은 종현이 이날 오후 6시반께 서울 청담동 한 오피스텔 안에서 연탄을 피워놓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종현은 경찰 출동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망을 확인했다"며 "현재 정확한 사인을 수사 중"이라 밝혔다.
현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