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아파트 브랜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브랜드는 GS건설 '자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부동산114는 11월 3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1572명 대상으로 시공능력평가 상위 50위 이내에서 '2017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GS건설 '자이'가 종합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이는 6개 항목 중 3개인 선호도(21.6%) 최초상기도(26.9%) 투자가치(23.9%)에서 1위를 기록했고 건설사 상기도(15.5%)와 신뢰도(9.4%)선 2위, 주거만족도(77.4%)에선 3위에 올랐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함께 사용 중인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종합 부문 18.05%로 2위를 기록했다. 특히 현대건설은 '건설회사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에서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줄곧 1위를 지켜온 삼성물산 '래미안'은 3위로 내려갔고, 종합 부문 4위(11%)에 오른 포스코건설 '더샵'은 거주자에 대한 주거만족도 항목에서 '만족한다'는 응답률 80%를 기록했다. 더샵은 주거만족도 부문에서 2016년까지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5위에 오른 롯데건설 '롯데캐슬'은 투자가치(9.7%)와 신뢰도(3.6%)로 4위에 올랐다.
[박인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8일 부동산114는 11월 3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1572명 대상으로 시공능력평가 상위 50위 이내에서 '2017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GS건설 '자이'가 종합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이는 6개 항목 중 3개인 선호도(21.6%) 최초상기도(26.9%) 투자가치(23.9%)에서 1위를 기록했고 건설사 상기도(15.5%)와 신뢰도(9.4%)선 2위, 주거만족도(77.4%)에선 3위에 올랐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함께 사용 중인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종합 부문 18.05%로 2위를 기록했다. 특히 현대건설은 '건설회사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에서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줄곧 1위를 지켜온 삼성물산 '래미안'은 3위로 내려갔고, 종합 부문 4위(11%)에 오른 포스코건설 '더샵'은 거주자에 대한 주거만족도 항목에서 '만족한다'는 응답률 80%를 기록했다. 더샵은 주거만족도 부문에서 2016년까지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5위에 오른 롯데건설 '롯데캐슬'은 투자가치(9.7%)와 신뢰도(3.6%)로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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