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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스포였어?" 민효린, 태양이 반한 아찔한 웨딩드레스 자태
입력 2017-12-18 17:23  | 수정 2017-12-18 17:25
민효린. 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빅뱅 태양과 민효린이 내년 2월 결혼하는 가운데, 민효린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태양과 민효린 측은 18일 "두 사람이 내년 2월께 결혼한다"고 밝혔다. 태양이 내년 상반기 군 입대하기 전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것.
이에 민효린의 최근 SNS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민효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꽃 이모티콘으로 행복한 기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민효린은 A라인 민소매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과시했다.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순한 외모도 자랑했다.

이에 소식을 전해 들은 누리꾼들은 선남선녀다. 정말 축하드린다”며 둘 다 진실해 보여서 기분이 좋다. 백년해로 하길 바란다”는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태양과 민효린은 2014년 태양의 '눈, 코, 입' 뮤직비디오에 민효린이 출연했던 인연을 바탕으로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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