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아·수호·차은우 MBC `가요대제전` 트리플 MC
입력 2017-12-18 16: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소녀시대 윤아, EXO 수호, 아스트로 차은우가 MBC ‘가요대제전 : The FAN MC를 맡는다.
윤아, 수호, 차은우는 오는 31일 오후 8시 35분부터 4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가요대제전 : The FAN MC로 나란히 발탁됐다.
올해로 3년째 ‘가요대제전 MC로 발탁된 윤아는 안정된 진행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수호 역시 ‘2017 KCON(케이콘)을 비롯해 각종 음악방송 스페셜 MC로 호평을 산 바 있으며, 차은우는 현재 MBC ‘음악중심의 MC로 활약 중이다.
이들 세 MC는 각 소속된 그룹의 비주얼을 대표하고 있어, 이른바 '얼굴 천재'들의 역대급 조합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MBC ‘가요대제전 : The FAN은 ‘The FAN을 주제로 팬과 가수, 시청자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 같은 무대를 준비 중에 있으며, 팬과 가수가 함께 만드는 특별한 무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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