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다니 시그나그룹 회장, 한미 재계회의 위원장 선출
입력 2017-12-18 15:41 



데이비드 코다니 시그나그룹 회장이 한미 재계회의 위원장으로 선출됐습니다.
미국상공회의소는 지난 15일 폴 제이콥스 위원장의 후임으로 데이비드 코다니 시그나그룹 회장을 새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미 재계회의는 한국과 미국의 경제 협력과 유대 강화 차원에서 1988년 설립된 민간경제협의체로 주요 재계 수장들이 활동하면서 양국을 잇는 주요 민간경제 협력 채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제임스 김 대표이사는 코다니 위원장의 리더십으로 양국 재계가 더 깊이 협력할 수 있는 훌륭한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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