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오일뱅크, `산타우체국` 문 열어
입력 2017-12-18 15:40 
[사진제공 = 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이사장 남익현)이 한 해 동안 급여 1%나눔에 동참한 임직원들을 초대해 '일일산타' 모임을 18일 열었다.
서울사무소와 대산공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300여명이 산타로 변신해 아이들의 소원과 받고 싶은 선물이 적힌 카드에 일일이 답장하며 선물을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이에 앞서 전국 31개 지역아동센터 1000명의 아이들에게 직접 받고 싶은 선물과 소원을 듣고 선물을 준비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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