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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달"…이시영, 겨울의 태교 여행
입력 2017-12-18 15:25 
이시영.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이 태교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겨울바다, 이제 마지막 달”이라는 메시지로 출산 임박 소식도 전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속초 바닷가에서 행복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시영은 옅은 화장의 수수한 차림으로, 임신 막달에도 슬림한 턱선과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한편 이시영은 2008년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 - 신드롬으로 데뷔한 배우다. 복싱에 두각을 나타내며 2012년 ‘제33회 회장배 전국 아마추어복싱대회 여자 48kg급과 ‘제42회 서울시장배 아마추어복싱대회 여자 48kg급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9월 9살 연상의 요식업계 사업가 조승현과 결혼했다. 현재 이시영은 휴식을 취하고 태교에 전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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