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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26일 재정비 첫방송
입력 2017-12-18 15: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재정비 기간을 보내고 있는 'MBC 뉴스데스크'가 오는 26일 방송 재개된다.
최승호 MBC 사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2월26일 오후 8시를 기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MBC 뉴스데스크'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예고 영상에는 "5년 만에 복직하는 해직기자 박성호, 5년 만에 뉴스 복귀 아나운서 손정은"이라는 글과 함께 "시민에게 응답하는 'MBC 뉴스데스크', 시민과 소통하는 'MBC 뉴스데스크'"라는 각오가 담겨 있다.
앞서 MBC는 지난 11일 배현진 앵커 등 기존 진행자가 'MBC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하고 박성호 기자와 손정은 아나운서가 새 앵커로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초 'MBC 뉴스데스크'는 18일부터 재개될 예정이었으나 한 주 늦은 26일로 최종 연기됐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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