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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져보는 눈" 기태영♥유진 딸 로희, 눈밭에서 요정美
입력 2017-12-18 14:26  | 수정 2017-12-18 14:34
기태영 유진 딸 로희. 사진| 유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기태영과 유진의 딸 로희 양이 폭풍성장한 깜찍한 모습으로 눈을 만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유진은 17일 인스타그램에 "로희 눈 처음 만져봐요~! 앗 차가워~! 온 세상이 하얗게 포근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로희가 눈을 만져보고, 밟아보며 신기해 하는 모습이 담겼다. 로희는 귀를 덥는 모자와 목도리에, 따뜻해 보이는 외투를 입고 있다. 엄마 유진을 닮은 입매와 동그란 눈망울, 통통한 볼까지 사랑스러움을 뭉쳐놓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로희 토끼같아요 ㅋㅋㅋ", "점점 클수록 더 예뻐지네요?", "아가가 어쩜 저렇게 예쁘게 생겼을까요", "유진언니 얼굴이 살짝 살짝 보여서 신기해요! 특히 살짝 빨개진 코끝이 오늘의 챠밍포인트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지난 2011년 결혼했다. 결혼 4년 만인 2015년에 딸 로희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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