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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도균, 편의점 VVVIP 인증 ”적립포인트 116만점…약 1억원 사용”
입력 2017-12-18 11:44  | 수정 2017-12-18 13:23
‘미운 우리 새끼’ 김도균. 사진l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기타리스트 백두산 멤버 김도균이 남다른 편의점 사랑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도균이 토니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의 집을 방문한 김도균은 집 안에 차려진 편의점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이럴 수가 있느냐”며 집안에 편의점이 있다는 자체가 놀랍다. 상당히 완성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김도균은 현재 편의점 포인트가 백십만 포인트가 넘는다”며 1% 적립을 하면 편의점에서 1억 넘게 사용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도균은 그동안 적립해 놓은 편의점 포인트를 공개했다. 현재 포인트는 누적 1,165,096점이었다. 결제 금액의 1% 정도를 적립해준다고 가정 했을 때 김도균이 편의점에서 사용한 금액은 1억 1000원을 훌쩍 넘었다. 편의점 포인트를 확인한 토니는 정말 대단하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편의점에서 1억을…대단하다”, 도대체 어느 정도 가야하는 거지”, 뭐라 할 말이 없네요”, 그냥 편의점을 사시는 게ㅎㅎ”, 포인트 저 정도 되는 것 처음 봄”, 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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