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눈이다♥"...설리X김선아, `리얼` 절친 데이트
입력 2017-12-18 11:30 
설리, 김선아. 사진|김선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배우 김선아가 설리와 눈 속에서 함께한 한때를 공개했다.
김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눈이다"라는 메시지도 전했다.
설리와 김선아는 눈이 쌓인 길에서 카메라를 바라 보며 웃고 있다. 두 사람은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미소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팔짱을 낀 다정한 포즈로 절친한 사이임을 인증했다.
두 사람은 영화 ‘리얼에서 만난 동갑내기 친구다. 설리는 송유화 역으로, 김선아는 미스 진 역으로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했다.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f(x))로 데뷔해 사랑받은 후 2015년 에프엑스에서 탈퇴했다. 이후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리얼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에 매진 중이다.
김선아는 2012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로 데뷔한 배우다. 이후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 ‘프로듀사, 영화 ‘레디액션 청춘, ‘플레이 걸,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리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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