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눈내리는 '화이트 월요일'…출근길 재촉하는 종종 발걸음

[포토] 눈내리는 '화이트 월요일'…출근길 재촉하는 종종 발걸음

월요일인 오늘 이른 아침 서울지역에 많은 눈이 쏟아져 도심을 하얗게 뒤덮었습니다.
출근 시간대인 오전 8시를 앞두고 펑펑 내리는 눈으로 인해 행여나 지각할까 발걸음을 재촉하는 직장인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펑펑 눈이 옵니다
눈이 내리는 광화문 정류장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심조심, 넘어지지 않게 조심조심
서울 송파구 잠실4동에서 시민들이 눈이 쌓인 인도를 조심조심 걷고 있습니다.

시민들 불편하지 않게 눈 치워야지
눈이 내린 광화문 광장에서 관계자가 눈을 치우고 있습니다.


신문지야 고마워
미처 우산을 챙기지 못한 시민들이 신문지로 눈을 피하며 출근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