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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식, MBN `연남동539` 출연 확정
입력 2017-12-18 08: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이문식이 MBN 드라마 ‘연남동 539 출연한다.
18일 소속사 마라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문식은 MBN 새 드라마 ‘연남동 539에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연남동 539(연출 강훈, 한율/극본 김진경, 이지현)는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콘텐트 확장에 나선 MBN의 오랜만에 내놓는 야심작으로 연남동 539번지 셰어하우스를 배경으로 다양한 상황에 놓여진 인물들이 한곳에 모여 살며 매회 다른 주제가 색다른 에피소드로 펼쳐진다.
극중 이문식은 원양어선을 탄 지 20년만에 마도로스 생활을 은퇴하고 설상가상 부인의 졸혼 선언으로 결혼생활까지 은퇴하게 되면서 자의든 타의든 혼자인 사람을 응원하기 위해 비혼주의자만 입주할 수 있는 셰어하우스를 운영하며 그들을 응원하는 조단 역을 맡았다.
‘연남동 539에는 이문식을 비롯 이종혁, 오윤아, 고우리, 양정원, 최우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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