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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후반부 관전포인트 셋, #경쟁 #미션 #5:1
입력 2017-12-16 14: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 뜨거운 관심 속에 벌써 절반을 달려왔다. '더유닛'은 오늘(16일) 15, 16회 방송에서 남녀 각 45명씩 총 90명으로 추려진 실력자들이 치열한 경쟁과 성장을 통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더유닛' 후반부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살펴봤다.
1. 90명으로 압축된 참가자들의 더욱 치열한 경쟁과 성장 스토리
부트 무대를 통해 126명의 참가자들이 ‘더유닛에 합류,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유닛이 되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인 뮤직비디오 주인공 미션에 이어 두 번째 RESTART(리스타트) 미션까지 숨 가쁜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지난 주 첫 유닛 발표식에서 1차 국민 유닛 투표 결과에 따라 ‘더유닛에서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참가자들이 남녀 각 45명씩 총 90명으로 추려져 남자 유닛 ‘유닛B와 여자 유닛 ‘유닛G를 향한 경쟁이 한층 거세진 것.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만큼 앞으로도 ‘더유닛을 떠나야 하는 참가자들이 발생하기에 각축이 치열할 전망이다. 더불어 미션마다 조금씩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이 써내려갈 성장 스토리는 마지막까지찬란하게 것이라고 제작진은 귀띔했다.

2. 흥미로운 미션의 연속
‘더유닛은 첫 미션으로 ‘마이턴(My Turn) 뮤직비디오 남녀 주인공 팀을 가렸고 ‘빛(Last One), ‘Shine까지 총 3개의 뮤직비디오를 방송 2주 전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해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첫 관객 평가 무대인 리스타트(RESTART_ 미션에서 ‘더유닛 참가자들의 색깔로 소화해낸 대표적인 남녀 아이돌들의 곡을 통해 한 명 한 명의 매력과 실력을 속속들이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오늘(16일) 선곡부터 편곡, 안무, 의상, 무대 콘셉트까지 참가자들이 직접 정하는 셀프 프로듀싱 미션 무대가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미션에서의 활약은 투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에 이번 미션에서 시선을 강탈할 참가자와 앞으로 공개될 다양한 미션들이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3. 최종 ‘유닛B, ‘유닛G에 이름을 올릴 남녀 각 9인은 누가될까?
여러 미션을 거쳐 ‘유닛B, ‘유닛G로 그토록 갈망하던 무대 위에서 꿈의 활동을 펼쳐 나갈 남자 참가자 9명, 여자 참가자 9명은 누가 될 것인지를 지켜보는 것도 빠질 수 없는 재미 요소.
무엇보다 참가자들을 응원하는 누구나 유닛 메이커가 되어 자신이 원하는 유닛 조합의 최애와 차애 멤버들에게 표를 행사, 멤버 구성에 직접 참여할 수 있기에 급변하는 순위 속에서 최종 9인에 이름을 올릴 영광의 참가자들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더유닛은 현재 온라인사이트 티몬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한 2차 국민 유닛 투표를 진행 중이다. 앞서 1차 국민 유닛 투표에서 기록적인 투표 건수로 인기를 입증한 바 있으며 90명으로 인원이 감소하며 접전이 예상돼 이번 투표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16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KB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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