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고든램지, “최고 셰프들과 경쟁하기 위해 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고든램지가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스타 셰프 고든램지가 스페셜 셰프로 출연했다.
이날 고든램지는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훌륭한 셰프들에게 둘러싸여 있으니 기쁘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레이먼킴은 방송하고 책에서밖에 본 적이 없다. 지금 굉장히 떨린다”고 말했고, 샘킴은 고든램지는 요리를 시작할 때 빠져들 수밖에 없는 사람이다. 왜냐면 정확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든램지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고든램지는 저는 20년 전 한국 음식과 사랑에 빠졌다. 그래서 한국에 온 게 굉장히 기쁘다. 얼마나 맛있는지 본고장에서 직접 먹어보고 싶어서 왔다”고 말했다. 또 최고의 셰프들과 경쟁할 수 있다는 제안이 들어왔을 때 한 번 해보자고 생각했다”고 밝혀 감탄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