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스크린도어 없는' 4호선 중앙역 사상사고…"올해만 세 번째"
입력 2017-12-04 08:30  | 수정 2017-12-05 09:05
'스크린도어 없는' 4호선 중앙역 사상사고…"올해만 세 번째"


지하철 4호선 중앙역에서 사상 사고가 발생해 오이도 방향 전동 열차가 운행 중지되는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이번 중앙역 사상 사고는 투신 자살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중앙역은 이용객이 많은 역임에도 불구하고 스크린도어가 설치돼 있지 않아 지난 8월에도 사상 사고가 발생하는 등 올해만 세 번째 사고가 났습니다.

출근시간대 발생한 사고로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열차 운행 지연, 운행 중지 등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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