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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키’ 강다니엘, 4주 연속 왓처투표 1위…전현무 “꼴등도 줘라”
입력 2017-12-02 18: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린 객원기자]
강다니엘이 4주 연속으로 왓처투표 1위를 했다.
2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에서는 워너원 강다니엘·옹성우·하성운, 뉴이스트 JR, 김종민, 세븐틴 민규, 걸스데이 민아, 샤이니 키·민호, 이수근, 전현무, 오마이걸 효정이 출연해 심리전을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게임 대결 전에 왓처투표 결과에 대한 발표를 듣기 위해 모였다. 이수근은 내가 들었는데 변수가 있다. 드디어 팬들이 아닌 시청자분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나도 가능성 있는 건가요?”라며 기대했고, 이수근은 경기도는 내가 갑이에요”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왓처투표 발표 시간. 제작진은 1위는 이수근씨”라고 외쳤다. 이수근은 폴짝폴짝 뛰며 행복해 했다. 웃긴 춤으로 기쁨을 표현하기도 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믿지 못했다. 멤버들 진짜?”라며 믿지 못하는 표정이었고, 전현무는 그런 장난치지 마요”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이에 두 시간 전부터 부탁을 하도 하셔서 그랬다”라고 털어놨고, 민호는 그럼 두 시간 전부터 춤추는 것도 다 짜신 거예요?”라며 이수근의 빈틈없는 기획에 감탄했다.
제작진은 진짜 왓처투표 1위를 발표했다. 4주 연속으로 강다니엘의 이름이 호명됐다. 전현무는 꼴등도 좀 줘라”며 서운해 해 웃음을 안겼다. 강다니엘은 이번 왓처투표 1위로 모든 것을 알고 있는 키맨과 통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강다니엘은 기쁜 듯 이수근이 춘 엽기 춤을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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