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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뮤직어워드` 아이유 "`효리네민박` 덕분에 신인처럼 활동"
입력 2017-12-02 18: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아이유가 올해 신인의 마음으로 활동 중이라고 했다.
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카카오미니와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가 열렸다.
아이유는 이날 3년 만에 멜론뮤직어워드에 참가하는 소감에 대해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본명으로 '효리네 민박'에 출연한 뒤부터 친근하게 생각해주시는 듯하다. 신인이 아닌데도 신인의 마음가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 멜론뮤직어워드'는 역대 최대 규모로 '팬과 아티스트의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그룹 엑소 아이유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등이 무대에 올랐고, 정우성 송승헌 유진 등이 시상자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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