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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령, `윤석민 장모` 한복자태에 `깜짝`
입력 2017-12-01 13:02 
'쌈, 마이웨이' 촬영 중 김예령. 사진|무낙 한복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배우 김예령이 딸 김수현과 야구선수 윤석민의 결혼식을 앞두고, 미모의 엄마 겸 장모로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1일 기아 타이거즈 윤석민과 김예령의 딸 김수현의 9일 결혼식 청첩장이 공개됐다. 김수현과 윤석민은 당초 지난해 가을 열애설이 알려진 뒤, 김수현의 12월 득남으로 결혼식을 미뤄뒀다.
이날 윤석민의 아내 김수현 못지않게 고운 장모님 김예령에게 시선이 집중됐다. 김예령은 7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 마지막회에서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뽐냈다. 파란 저고리에 흰색 치마를 곱게 차려입은 김예령은 계란형 미모에 곱게 단장한 머리까지 단아한 자태가 빛났다.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환한 미소도 돋보인다.
한편 김예령의 딸 김수현과 야구선수 윤석민은 오는 9일 드디어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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