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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전력분석팀 안교훈 기록원 결혼
입력 2017-12-01 12:26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화이글스 전력분석팀의 안교훈 기록원이 오는 12월 2일 오후 3시 서울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이우경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대전시 중구 용두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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