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랜만에 예능, 많이 떨렸다” 아유미 ‘비행소녀’ 하차 소감
입력 2017-12-01 07:42  | 수정 2017-12-02 08:05

슈가 출신 아유미가 11년 만에 한국 예능에 복귀한 MBN ‘비행소녀 하차 소감을 밝혔습니다.
아유미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께서 ‘비행소녀 이제 안 나오냐구 질문을 받았습니당. 아유미편은 끝났어용~ 그동안 시청해주셔서 넘넘 감사하고 오랜만에 해본 예능이라 많이 떨리긴 했지만 정말정말 즐겁게 촬영했어용.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뵐수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촬영을 끝낸 소감을 말했습니다. 이어 #비행소녀 앞으로도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용. 감사합니다”라며 센스 있는 홍보를 덧붙였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자한 거 구나ㅠㅠ”, 너무 빨리 끝났네요”, 앞으로도 활동 많이 해주세요”, 아쉽네요. 정말 반가웠는데”, 여전히 너무 귀엽네요”, 너무 예뻐요!!!! 한국 프로 자주 나와주세영”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아유미는 MBN ‘비행소녀로 11년 만에 한국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도쿄 집과 현지 일상을 공유하며 한국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습니다.
한편, MBN 예능 ‘비행소녀는 비혼(非婚, 주체적 의사로 결혼을 하지 않은 것을 의미)을 주제로 연예계 대표 비혼녀 3인 3색의 리얼 라이프를 담아낸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조미령, 이태임, 이채영 등이 비혼 라이프를 공개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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