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슈퍼프, 아이폰X 전용 3D풀커버 강화유리 필름 ‘슈퍼글라스 맥스’ 론칭
입력 2017-11-30 14:46 

모바일 강화유리필름 전문브랜드 ‘슈퍼프(SUPERF)'에서 30일 아이폰X 전용 3D 풀커버 강화유리필름 슈퍼글라스 맥스(SUPER GLASS MAX)를 론칭했다.

이번에 선보인 슈퍼글라스 맥스는 아이폰X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됐으며 표면 코팅과 가장자리굴곡 부분의 마감처리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슈퍼프에서 론칭한 슈퍼글라스는 실제 아이폰 액정에 사용되는 코닝고릴라 강화유리 소재로 가공되어 보다 견고하고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아이폰X의 굴곡된 액정부분을 감싸주도록 설계되어 아이폰을 떨어뜨릴 경우에도 충격을 완화시켜 액정을 보호해준다.

슈퍼프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슈퍼글라스 맥스는 수많은 테스트와 연구결과로 만들어졌으며 기기 가장자리와의 밀착력을 높여 풀커버 강화유리의 문제점으로 제기된 모서리 부분의 먼지유입과 깨짐 그리고 들뜸 현상을 개선한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보다 다양하고 좋은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슈퍼프는 3D 풀커버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슈퍼글라스 맥스 출시를 기념해 후면필름 및 카메라 보호용 강화유리필름도 무상으로 증정하고 있다. 신제품 라인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슈퍼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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