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크리스마스 여신` 설리, 러블리+섹시한 눈웃음
입력 2017-11-22 11: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설리가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설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크리스마스. 주떼예 예쁜마음 주떼여"라는 귀여운 말투로 쓰인 글과 함께 지난 16일 발매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의 비하인드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리가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빨간색 립스틱 바르고 손가락을 깨물고 있는 설리는 사랑스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내보였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예쁜 마음을 어디로 보내드리면 될까요?", "설리가 드디어 나타났다!!", "사진이 너무 좋다 ㅋㅋㅋ. 산타 만난 기분이다.", "사랑스러운건지 귀여운건지 섹시한건지 모르겟지만 일단 예뻐", "여신이네. 빨간색이 너무 잘어울린다.", "레드립이 너무 자연스럽고 예쁘네", "설리+레드=진리" 등 설리의 미모를 칭찬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리얼'에서 송유화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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