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포항 지진피해 이재민에 구호품 전달

한신공영은 지난 21일 본사 임직원 및 경북지역 현장직원들이 포항시 북구 흥해 실내체육관 주민긴급대피소를 방문해 지진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이번 구호물품 전달이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환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