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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외전’ 위너 송민호, 꿈꾸던 퍼스 현대 미술관 입성
입력 2017-11-14 23: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 위너가 퍼스 현대 미술관으로 향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에서는 송민호의 꿈이 현실로 그려졌다.
이날 송민호는 퍼스 현대 미술관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앞서 송민호는 뛰어난 그림 실력과 해박한 미술 지식을 뽐냈을 뿐 아니라, 여행 내내 퍼스 현대 미술관 가고 싶다”며 노래를 불러 기대를 모았다.
이후 송민호의 바람이 현실로 그려졌다. 송민호와 멤버들은 퍼스 현대 미술관으로 향했고, 송민호는 안내서를 읽고 해설했다. 멤버들은 송민호의 해설과 난해한 전시에 혼란을 느끼다 조용히 자리를 떠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2층 관람까지 마친 후에야 퍼스 현대 미술관을 나설 수 있었다. 이승훈은 송민호에게 소원 풀었어?”라고 물었고, 송민호는 긍정으로 답했다. 이에 이승훈은 이제 햄버거 먹으러 가면 딱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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