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역모’ 정해인 “데뷔 1년 만에 첫 주연…무거운 책임감”
입력 2017-11-14 16: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신예 정해인이 ‘역모로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정해인은 14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 언론시사회에서 첫 주연 작이라 떨리고 설레면서도 무거운 마음”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데뷔 후 1년 후에 찍게 된 영화”라며 훌륭한 감독님, 선배님과 함께 촬영을 해서 더욱 의무감이 컸다”고 털어놓았다.
‘역모-반란의 시대는 역사 속에 기록되지 않은 하룻밤, 왕을 지키려는 조선 최고의 검 김호와 왕을 제거하려는 무사 집단의 극적인 대결을 그린 리얼 무협 액션이다. 11월 23일 개봉.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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