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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대상 ‘농구토토 스페셜’ 발매
입력 2017-11-14 15:01  | 수정 2017-11-14 15:12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16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에 벌어지는 미국프로농구(NBA) 3경기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스페셜N 73회차를 발매한다.
NBA 경기로 시행하는 농구토토 스페셜N 게임은 기존 국내프로농구 KBL이나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하고 있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과 같이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 득점대를 맞히는 게임이다.
득점이 많이 나오는 NBA의 특성에 따라 최종 득점대가 79점 이하,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119점, 120점 이상의 항목으로 기존 스페셜 게임보다 10점씩 높게 구성된다.
73회차 대상경기는 멤피스-인디애나(1경기)와 밀워키-디트로이트(2경기) 마지막으로 뉴올리언스-토론토(3경기)다. 발매기한은 16일 오전 9시 5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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