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토바이동호회 등 100개 단체, 수능일 수험생 수송 봉사
입력 2017-11-14 08:41 

시민단체와 오토바이동호회 등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6일 수험생 수송을 위해 자원봉사에 나선다.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학사모)은 14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100여개 단체가 참여하는 '수험생 수송 자원봉사 대국민 발대식'을 가졌다.
봉사단의 수험생 수송 차량은 수능 당일인 오는 16일 경복궁·안국·혜화·천호·군자·구로·불광·구산·화곡·발산·독산·금천구청·중곡·강남·송파·서초·교대·방배·노원·광진·마포·관악·안산 등 20여개 역에 배치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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