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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의 ‘부라더’, 손익분기점 넘었다 ‘흥행 2연타’
입력 2017-11-13 08: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마동석이 흥행 2연타에 성공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부라더'는 지난 12일까지 누적관객수 128만 1945명을 기록, 손익분기점인 100만 명을 가뿐히 넘어섰다.
'해피데스데이' 등 신작들에 선두를 자리를 빼앗겼지만 여전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며 흥행 몰이 중이다.
오는 15일 개봉하는 DC 히어로 무비 '저스티스 리그'을 비롯해 신하균 도경수 주연의 블랙코미디 '7호실' 등이 출격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마동석의 흥행 레이스는 언제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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