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타제국 "서인영과 전속관계 이미 만료, 재계약 안한다"
입력 2017-11-10 17: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서인영과 '친정' 스타제국간 계약이 공식 만료됐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서인영과의 전속계약은 이미 만료된 상태로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2002년 스타제국에서 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연예 활동을 이어왔다. 2012년 2월 스타제국과 계약 만료 후 1인 기획사로 활동하다 4년 만에 다시 스타제국으로 돌아왔었다.
스타제국은 쥬얼리 인연으로 오랫동안 서인영 관련 업무를 이어왔으며 앞으로도 계약 관계 없이 업무를 도울 계획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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