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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정경호, 당당한 공개 데이트...(feat. 맞잡은 두 손)
입력 2017-11-10 17:27 
정경호♥수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소녀시대 출신 수영이 배우 다니엘 헤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가운데, 공개연인인 정경호와의 달달한 데이트 사진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10일 가수 겸 배우 최수영과 에코글로벌그룹이 새로운 인연으로 함께 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소녀시대의 멤버로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이자, 잠재성 높은 배우로서 연기를 향한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최수영과 동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수영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되면 연인 정경호가 더욱 큰 힘이 될 전망이다. 5년째 공개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정경호와 수영은 방송에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보여준 만큼 데이트도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즐기고 있다.
길거리 데이트 포착된 정경호♥수영. 사진l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4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수영과 정경호의 데이트 목격담이 사진과 함께 게재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과 정경호는 길거리를 걸으며 손을 잡고 있다. 특히, 서로 손깍지를 낀 채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평범한 데이트를 즐겼다. 당시 수영은 자신의 SNS에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데이트 사진과 같은 옷을 입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정경호와 데이트 중임을 넌지시 알려,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에코글로벌 측은 이날 수영의 소녀시대 활동 가능성을 열어둬 소녀시대가 완전체로 다시 활동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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