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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 김현숙, 시선강탈 핑크의상..."이번엔 시집 가나요?"
입력 2017-11-10 10:36 
김현숙. 사진l 김현숙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김현숙이 ‘막돼먹은 영애씨 16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현숙은 10일 자신의 SNS에 #영애씨 #베트남 도대체 무슨 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현숙은 상큼한 핑크색 의상을 입고 촬영 준비 중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김현숙의 사랑스러움이 한껏 강조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해시태그에 베트남이라고 붙여, ‘막돼먹은 영애씨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영애씨가 넘나 예쁜데?”, 빨리 보고 싶어요ㅠㅠ”, 너무 기대된다”, 이번엔 제발 시집가서 행복하길!”, 영애씨만 기다리고 있어요^^”, 핑크색 진짜 잘 어울리네요” 등 기대감을 보였다. tvN 인기 시리즈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는 노처녀 영애 캐릭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을 담아낸 드라마로 지난 2007년 8월 첫 방송을 시작해 10년째 시리즈를 이어오고 있다. 시즌16은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후속으로 오는 12월 4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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