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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X김희철 ‘이론상 완벽한 남자’, 오늘(10일) 첫선…‘마녀사냥’ 영광 재현할까
입력 2017-11-10 07: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지난 추석 숱한 화제를 모으며 당당히 정규 편성된 ‘이론상 완벽한 남자가 ‘팬텀싱어2에 이어 금요일 밤을 책임진다.
오늘(10일) 밤 첫 방송되는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이하 ‘이완남)는 외모와 스펙이 중심이 됐던 기존의 매칭 프로그램과 달리 출연자들의 취향과 가치관에 초점을 맞춰 100% 이론상 완벽한 상대를 찾아주는 매칭 쇼다. 글로벌 콘텐츠사 엔데몰샤인과의 공동기획 프로그램으로 파일럿 방송 당시 독특한 진행과 과학적 취향 매칭 방식이 커다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마녀사냥의 영광을 이끌었던 신동엽과 ‘만능 재주꾼 김희철의 만남, 100% 취향 맞춤을 도울 연애과학연구소 요원들도 새롭게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칭타칭 연애전문가 레이디제인과 딘딘이 그 주인공. 성의학 전문가로 지난 파일럿 방송에서 남녀의 연애관점을 정확하게 분석해준 백혜경 강동우 박사 부부도 함께 한다. ‘이완남은 앞으로도 의뢰인의 성격과 취향에 맞춰 다양한 전문가 군단을 지속적으로 섭외할 예정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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