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30일까지 `나만의 캘린더 만들기` 진행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고객들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새해 달력을 만들어 주는 '2018년 나만의 캘린더 만들기'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림푸스 사진 공유 커뮤니티인 '올림푸스피어' 사이트 가입자는 카메라나 스마트폰으로 촬용한 사진 14장을 올리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올림푸스한국은 사진 심사를 거쳐 총 100명을 선정해 1인당 2부씩 달력을 제작해 제공한다. 우수 콘텐츠 1명에게는 앨범도 추가로 준다. 당첨자는 다음달 5일 올림푸스피어 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정훈 영상사업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소중한 추억이 가득한 사진으로 완성된 캘린더와 함께 특별한 새해를 맞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