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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 손호준·한보름·조혜정, 절친 트리오 결성
입력 2017-11-09 08:10  | 수정 2017-11-09 08: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고백부부가 손호준 한보름 조혜정의 생기발랄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KBS2 ‘고백부부 측은 9일 손호준 한보름 조혜정의 절친 호흡이 한껏 묻어나는 스틸을 통해 배우들의 호흡을 전했다.
손호준 한보름 조혜정은 사진 속에서 생기발랄한 포즈와 표정으로 활기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극 중 장나라의 전남편인 손호준, 장나라의 절친 한보름, 조혜정이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 세 사람의 조합이 돋보여 관심을 모은다.
이와 더불어 조혜정의 다양한 포즈는 웃음을 유발한다. 조혜정은 손을 위로 쭉 뻗고 다리를 들어올리며 브이자를 그리고 있어 스틸만으로도 장난끼 가득한 막내의 애교가 느껴진다. 한보름은 상큼한 미소를 보여 발랄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손호준은 한보름 조혜정과도 호흡이 척척 맞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스틸은 이달 초 강릉에서 촬영됐다. 쌀쌀한 날씨에 바다 속으로 입수하는 장면을 앞둔 배우들은 추울 것 같다고 걱정하면서도 웃음을 터뜨리며 서로 담요를 챙겨주는 등 돈독한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진주와 반도가 서로에 대한 익숙함과 사랑을 깨닫는 과정들이 방송될 예정이다. 남은 4회동안 장나라 손호준의 리마인드 로맨스가 급진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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