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타이거JK, 게스트 출격 "라미란 닮았다더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래퍼 타이거JK가 '밤도깨비'에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JTBC 불면 버라이어티 예능 ‘밤도깨비 녹화에 타이거JK가 게스트로 등장하자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드문 만큼 어색한 모습으로 등장한 타이거JK는 강력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멤버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타이거JK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오래 가지 못했다. 축구공 한번 제대로 튕기지 못하는 ‘허당 매력을 발산한 것.
이날 타이거JK는 배우 라미란을 닮았다는 말을 듣는다”라며 긴머리를 묶어 보였다. 예상치 못한 닮은꼴 등장에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예능 천연기념물 타이거JK의 예능 매력은 오는 5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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