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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알쓸신잡2` 네 번째 여행지는 제주
입력 2017-11-03 13:50  | 수정 2017-11-03 13: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알쓸신잡2'가 제주도를 찾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이하 '알쓸신잡2')'가 3일 현재 제주도에서 촬영 중이다.
'알쓸신잡2'는 정치·경제·미식·건축 뇌과학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잡학 박사들과 연예계 대표 지식인 유희열이 진행을 맡아 분야를 막론한 무한 지식의 향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작가 유시민,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시즌1에 이어 출연,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건축가 유현준, 뇌인지 과학자 장동선과 함께 국내 곳곳을 여행하며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풀어내 시청자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알쓸신잡2'는 첫 여행지로 경북 안동에 방문했다. 2회에서는 강원도 영월, 3회에선 전라남도 목포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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